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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정책 및 기술동향] NFT 플랫폼 ‘METAFASTEST’ 송년의 날 행사 국내 첫 개최
2024.12.16

메타버스와 NFT를 결합한 혁신적 게임 플랫폼으로 평가 받는 ‘METAFASTEST’의 2024년 송년의 날 행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오는 26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METAFASTEST’는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Metaf Group’이 개발한 메타버스 기반 NFT 게임으로, 사용자들이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 NFT를 소유하고 이를 AI, AR, VR을 통해 관리 육성하며 아레나 공간에서 펼쳐지는 경쟁에 참가하는 형식의 P2E(Play-to-Earn) 게임이다.

 

플랫폼 내에서 각 회원의 고유한 NFT가 존재하며 소유권이 인정되는 자산으로 경쟁과 거래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다. 특히 한 해를 결산하는 중요한 송년의 날 행사를 통해 METAFASTEST를 한국에 처음 소개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행사 참여 회원 입장 시 NFT를 랜덤으로 제공

 

행사를 주최하는 ‘Metaf Group은’참여 회원들에게 입장 시 NFT를 랜덤으로 제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또 시상식과 함께 회원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을 진행, 1등 1000만원, 2등 500만원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남진, 조항조, 들국화, 인순이, 김혜연, 사랑과 평화, 해바라기, 박현빈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펼쳐져 열기를 더 할 예정이다.

 

‘METAFASTEST’를 개발한 ‘Metaf Group’은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번 송년의 날을 통해 그간의 성과와 플랫폼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메타버스 내에서 회원 소유의 NFT 육성과 경쟁의 가능성을 한층 더 강조할 예정이다.

 

Metaf Group의 한국 관계자는 “올해 ‘METAFASTEST’가 메타버스와 NFT 게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것은 전 세계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이라며 “이번 송년의 날을 통해 플랫폼 사용자들과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앞으로도 메타버스와 NFT가 결합된 새로운 게임의 가능성을 더욱 넓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 이기동 기자

원문 : https://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