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전문업체인 미스틱메타와(대표이사 선동균)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상 음료가 되고자 하는 차(茶)전문 중국 기업 '차판다(Chapanda)'의 한국법인인 미백도(대표이사 왕환)는 최근 차백도 고객들에 대한 홍보와 오프라인 체험 경험을 가상공간으로 확장 시키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미스틱메타는 “국내에 아직 생소한 차백도 브랜드에 대한 소개 및 고객들이 쉽게 판매 제품에 대한 접근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차백도의 가상공간을 미스틱랜드 내 전용관을 만들어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차백도는 2008년, 무릉도원이라 불리우는 청두에서 탄생했다. 제품 아이디어 구상에 주력하는 기업으로서 천연 식재료(자연식품)와 중국차의 배합을 끊임없이 연구해 고품질의 다양한 차음료 맛을 만들어내고 있다. 차백도는 온강 28제곱미터의 첫 매장에서부터 시작해 '좋은 차를 기반으로, 신선하게 만들자'라는 핵심이념을 가지고 있다.
차백도는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신선하고 건강한 차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중국 10대 신식 차음료 기업 중 성장이 가장 빠른 기업으로 발전했으며 중국 신식 차음료 시장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2023년 11월 기준 글로벌하게 8,8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2023년 강남 한티에 글로벌 1호점을 시작으로 한국에서도 맛있고 건강한 밀크티 및 프레시 프루트 티로 이름을 알려가고 있다. 찻잎을 우려낸 차의 풍미가 보존되는 4시간 내의 차를 사용하여 차의 향이 진하고, 생과일을 넣어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음료 시장에 더욱 더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차백도는 최근 건강함을 더 강조한 슈퍼푸드 시리즈와 겨울을 맞아 찬 바람이 불 때 마시면 좋은 따뜻한 밀크티도 선보이며 자연스럽게 신메뉴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전자신문 / 소성렬 기자
원문 : https://www.etnews.com/20241202000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