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예비 교사의 교육 실무 역량을 높이는 대학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진주교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LG유플러스가 보유한 메타버스 플랫폼 '유버스'(UVERSE)의 실시간 온라인 강의, 조별 학습, 상담 등 기능을 활용해 예비 교사가 비대면으로 교과수업을 운영해 볼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연내 진주교대 메타버스 캠퍼스 개발을 완료해 지역 초등학교 통합 공동 수업 운영, 교육 사례 공유, 교육청 콘퍼런스 등을 시도하는 한편, 메타버스 교과 수업 실습 솔루션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 조현영 기자

원문 :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2025100017?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