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도(대표 지영호)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기록 서비스 개발 및 실증사업을 마무리하고 알파도 A+펫라운지 송도 센트럴 파크 지점부터 전자기록 서비스를 정식 운영함으로써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와 블록체인이 융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준비된 이번 서비스는 국내외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환경이 본격적으로 디지털전환이 되고 있음에 따라 기획됐다.

업체에 따르면 반려동물 케어 접근성, 참여, 권한도 강화되는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화가 융합되면서 반려동물 건강 데이터의 디지털 기록 및 저장,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물 인터넷 기기를 이용한 건강정보 24시간 실시간 자동 모니터링, 데이터 보상(암호화폐), 원격케어 서비스 관리까지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산업이 데이터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 이번 알파도의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데이터 생산, 저장 시스템인 전자기록상의 실제 반려동물 헬스케어 데이터를 수집, 분석, 활용해 1:1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로 거듭나게 되는데, 특히 반려동물 신약 개발과 반려동물 질병 연구를 위해 반려동물 건강 및 질병 데이터가 필요한 경우에도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업체 측은 보고 있다.

해당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A+펫라운지 송도 센트럴 파크 지점에서는 블록체인 전자기록 서비스를 시작으로 청라, 일산, 분당 등 알파도 A+펫라운지 전국 지점으로 확장해서 본격적인 사업 확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파편화 되어 있는 반려동물 데이터를 알파도 A+펫라운지 오프라인 서비스 공간에서 A+펫헬스케어 시스템으로 스마트 자가검사를 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A+키친 팩토리에서 신선한 100% 천연재료로 주문 후 생산하는 수제 펫푸드를 배송해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토탈 케어 해주는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ESG경영의 중요성이 확산됨에 따라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생태계 환경 조성을 위한 전자데이터 시비스가 필요하다”며 “자사의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술력으로 오랫동안 개발해 온 블록체인 기술 기반을 바탕으로 안전성과 보안성을 갖춘 전자데이터 시스템의 대중화에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반려동물 토탈 핼스케어 선도기업으로서 혁신적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경제신문 / 이승원 기자

원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