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에프 그룹(Metaf Group)’은 NFT 플랫폼 ‘메타페스트(METAFASTEST)’를 소개하는 송년 행사를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메타페스트(METAFASTEST)’는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메타에프 그룹(Metaf Group)’이 개발한 메타버스 기반의 NFT 게임이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 NFT를 소유하고, 이를 AI,AR,VR을 통해 관리 육성하며, 아레나 공간에서 펼쳐지는 경쟁에 참가하는 형식의 P2E(Play-to-Earn) 게임이다. 플랫폼 내에서 각회원의 고유한 NFT가 존재하며, 소유권이 인정되는 자산으로 경쟁과 거래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다.
‘메타에프 그룹(Metaf Group)’ 측은 이번 행사에서 ‘METAFASTEST’의 향후 발전 방향과 새로운 경제 시스템, 협력 모델을 발표하고, 메타버스와 NFT의 잠재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행사 당일, 랜덤으로 제공되는 NFT와 함께 1등 1000만 원, 2등 500만 원 등의 경품이 걸린 행운권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남진, 조항조, 들국화, 인순이 등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메타에프 그룹(Metaf Group) 측 관계자는 “올해 ‘메타페스트(METAFASTEST)’가 메타버스와 NFT 게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것은 전 세계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이라며 “이번 송년의 날을 통해 앞으로도 메타버스와 NFT가 결합된 새로운 게임의 가능성을 더욱 넓혀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로이슈 / 심준보 기자
원문 : https://www.lawissue.co.kr/view.php?ud=2024121817003132539817d053b9_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