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리그룹은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금 거래 플랫폼 스타우(STAU)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혁신적인 플랫폼은 금을 디지털 자산으로 변환하여 투자자들이 소규모로 금에 투자하고 거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태리그룹의 플랫폼은 투자자들에게 실물 금을 보유하지 않고도 디지털 자산을 통해 금을 거래하고 소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금의 출처와 순도, 소유권을 안전하게 추적할 수 있으며, 이는 금 거래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스태리그룹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금 거래의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태리그룹은 홍콩 법인 설립과 해외 주얼리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글로벌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매장과 자판기 시스템을 통해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파이낸스투데이 / 유혜선 기자

원문 :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3502